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산 정상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에 있던 A씨(53)를 발견해 헬기로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발견 당시 A씨 체온은 40.5도까지 상승한 상태였다.
6일 오후 6시쯤에는 경북 영덕 달산면 팔각산에서 등산 후 하산하던 B씨(44)가 탈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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