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모친, 아들·딸 명의로 재산 총 27억1천489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김 후보자와 같은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지분 50%(8억2천225만원), 예금 1억8천583만원 등 10억1천347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12월 대법관으로 임기를 마친 김 후보자는 현직 헌법재판관이 아니므로 재판관 겸 헌재소장 후보자로 임명동의안이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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