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운영된 기후위기 대응 홍보부스에서 만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과 콜린 크록스 주한영국대사(오른쪽).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6일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 콘서트 현장에서 콜린 크록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번 블랙핑크 공연은 재생에너지를 일부 전력으로 활용한 친환경 공연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며 “영국 정부가 미래세대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 중인 것처럼 고양시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6%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