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는 클럽투어 'BUCKETLIST'의 막을 올렸다.
소란은 대형 공연장 대신 규모가 작은 클럽을 무대로 삼는 선택을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진정성 있는 라이브를 전달하고자 했다.
실제로 이번 클럽투어에서는 그동안 대형 페스티벌이나 단독 공연에서는 좀처럼 선보이지 않았던 레어곡, 팬들이 오래 기다려온 수록곡들이 다채롭게 포함돼,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신선하고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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