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대교 회당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 경찰이 방화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하고 반(反)유대주의 테러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한 유대교 회당에 34세 남성이 불을 질렀다.
저신타 앨런 빅토리아주 주총리는 이날 방화 사건이 발생한 회당을 방문, 기자들에게 "불길이 이 유대교 회당 정문까지 번지자마자 진압됐다.마찬가지로 우리도 반유대주의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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