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항모 산둥함, 홍콩서 닷새 정박 마치고 출항…3만명 방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中항모 산둥함, 홍콩서 닷새 정박 마치고 출항…3만명 방문

중국 반환 28주년을 맞아 홍콩을 처음 방문한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인 산둥함이 닷새간의 정박과 공개행사 일정을 마치고 7일 출항했다고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또 같은 날 밤 35세의 홍콩 남성이 인근 산꼭대기에서 드론을 조종해 산둥함을 무단 촬영하려다가 당국에 의해 체포된 사건도 있었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산둥함 환영식에서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산둥함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설계·건조하고 장비를 갖춘 최초의 항모"라면서 "홍콩 반환 28주년과 국가보안법 5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시점에 이뤄진 방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