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발 무역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핵심 광물인 니켈 사재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관련 사정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 당국이 작년 12월 이후 사들여 전략비축고에 추가한 니켈의 규모가 10만t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그런 만큼 중국은 비교적 값싸게 니켈 전략비축량을 늘리고 있으며, 덕분에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의 니켈 가격 하락세도 완화되는 측면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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