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中, 美 관세 피하려 ‘저관세율’ 동남아로 우회 중···수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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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中, 美 관세 피하려 ‘저관세율’ 동남아로 우회 중···수출 15%↑”

중국 기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를 피하려고 관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남아시아를 거쳐 우회 수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트레이드 리서치 이니셔티브’ 설립자 아자이 스리바스타바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의 대미 수출이 5월에 전년 대비 17% 급증했지만, 중국(홍콩 포함)산 수입은 22.4% 늘었다면서 “인도의 전자기기 수입 급증과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는 글로벌 공급망이 (관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언했다.

같은 기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중국산 수입은 2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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