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위원장 "산업안전, 타협 대상 아냐…노사정 모두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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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위원장 "산업안전, 타협 대상 아냐…노사정 모두의 책무"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권기섭 위원장은 7일 “산업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며 노사정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안전은 노동 존업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특히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은 단순한 재해 예방을 넘어 일하는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라고 했다.

권 위원장은 “경사노위는 지난 2023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정 합의를 이룬 바 있다”며 산재보상과 예방 기능 분리, 노사 참여형 산재예방사업 확대, 중소기업·하청에 대한 산업안전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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