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심 한복판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에 탄 운전자가 전동킥보드를 탄 도둑에게 시가 7500만 원 상당의 고급 시계를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 정차 중이던 슈퍼카…전동킥보드 도둑에 ‘무방비’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인 남성 스콧(33)이 지난달 23일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시계 절도를 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 경찰도 ‘무관심’…무법지대 된 바르셀로나 스콧의 여자친구 시모네 마리엘라(28)는 “도난 당일 인근 가게와 카페를 직접 돌며 CCTV 영상을 요청했지만, 다들 잘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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