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서울에 폭염 경보…'사상 최악 더위'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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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서울에 폭염 경보…'사상 최악 더위'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올해 첫 서울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서울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이번 폭염 경보는 '사상 최악의 더위'로 불렸던 지난해(7월 25일)보다 18일이나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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