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가 없앤 서독제 예산 복원됐다…"영화 생태계 다시 세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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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가 없앤 서독제 예산 복원됐다…"영화 생태계 다시 세울 출발"

(사진=서울독립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7일 “7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서울독립영화제의 예산이 마침내 복원됐다”며 “그간 영화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사안으로, 실질적인 복원 결정을 이끌어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이같이 밝혔다.

영화제 측은 “서울독립영화제의 예산 정상화는 민관 협치의 복원과 창작자 생태계 회복, 윤석열 정부의 후퇴한 영화 행정을 재검토하는 선언이자 출발”이라며 “2025년 2차 추경에서 편성된 독립영화제 개최지원 예산은 총 4억원으로 2023년 대비 삭감된 3억 7000만원 보다 소폭 증액됐다.이는 독립·예술영화 생태계 복원에 대한 선언이자 거버넌스 복원에 대한 상징적 요구가 담긴 결정”이라고 예산 복원의 의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화제 측은 “영화인과 관객의 노력, 영화계의 지속적인 실천과 연대가 서울독립영화제의 예산을 되살렸다”며 “독립영화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수많은 영화인, 관객이 일궈낸 소중한 성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더불어 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경청하고 수용한 대한민국 국회와 새 정부의 영화 정책에 대한 전향적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51회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는 영화인, 관객,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그 역할을 다하며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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