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3쿠션 당구월드컵을 우승한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13개월 만에 3쿠션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 2023년 10월 28일에 조명우는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3쿠션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6위까지 잠시 떨어졌던 조명우는 한 달 뒤 포르투 당구월드컵에서 준우승한 뒤 9월에 열린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다시 2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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