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전용 웹사이트 '한국 파빌리온'을 연 데 이어 이번에는 결제부터 배송까지 거래 전 과정을 보호하는 트레이드 어슈어런스(Trade Assurance·TA)’ 서비스를 공식 도입하며 한국 판매자(K셀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션 양 알리바바닷컴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 본부장은 "한국은 아리바바닷컴이 주목하는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지난해 한국 파빌리온을 선보인 후 지난 1년간 플랫폼 내 한국 상품 노출량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션 본부장은 “한국 시장에 깊게 뿌리내리기 위해 현지화를 강화하고 있다”며 “부산과 인근 지역의 다양한 셀러들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수출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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