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와 오찬 회동을 갖고, 국정 전반에 대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민생 지원금 집행과 관련해 원활한 집행을 주문하면서, 폭염 등에 따른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통령이 제시한 국정 방향 후속 점검, 신규·장기 의제 발굴, 사회적 갈등 의제 해결, 행정부 및 국정 상황 점검 등을 국무총리 주도의 업무로 조정해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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