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시장개척단, 베트남서 560만弗 규모 수출계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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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시장개척단, 베트남서 560만弗 규모 수출계약 성공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중기청 등 부산지역 4개 기관이 함께 'K-디지털 혁신 시장개척단'이 베트남서 5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디지털 혁신 시장개척단은 지역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마련과 한국-베트남 간 디지털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기업 직접 방문과 매칭 상담 등을 통해 자체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고 이를 통해 총 29건, 약 1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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