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년원은 7일 군산보호관찰지소, 군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와 고위험 소년원생의 안정적 사회 복귀와 재범 예방을 위한 '써클 멘토링'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원생이 죄를 지어 소년원에 들어올 때부터 밖으로 나가 보호관찰을 받을 때까지 체계적인 멘토링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뼈대로 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멘토링을 맡는 '써클'은 보호관찰위원회 상담 전문가, 보호관찰관, 소년원 지도교사 등 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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