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시범 사업을 이달부터 10개 동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자녀 등하교 동행이 어려울 때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활동 경험이 풍부한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등교와 하교 시 동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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