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관세 부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49.2%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생활가전(H&A), 전장(VS), 냉난방공조(HVAC) 등 주요 B2B 사업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선방했지만,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부진이 전사 실적에 타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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