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사법연수원 33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결정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사법연수원 33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한편,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두 차례의 조사를 마무리한 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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