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존스컵 어시스트 1위’ 국제경쟁력 입증한 허예은, 아시안컵 기대감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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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존스컵 어시스트 1위’ 국제경쟁력 입증한 허예은, 아시안컵 기대감도 커진다

WKBL 정상급 가드로 성장한 허예은은 6일 막을 내린 FIBA 윌리엄존스컵에서도 어시스트 부문 1위(5.4개)에 오르며 국제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청주 KB스타즈 허예은(24·165㎝)은 출전시간을 대폭 늘리며 팀의 통합우승(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을 이끈 2021~2022시즌부터 한국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막을 내린 2025 윌리엄존스컵에서도 어시스트 부문 1위(5.4어시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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