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12회에서는 윤조균(박용우 분)에게 납치되어 심각한 부상을 입고 감금당했던 서세현(박주현)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정정현(강훈)과 극적으로 재회하며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 과정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졌다.
조균의 끔찍한 고문으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세현은 정현의 도움으로 겨우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정현은 조균의 칼에 찔리며 쓰러져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정현을 살리기 위해 몸부림치던 세현, 그리고 그 세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졌던 정현의 모습은 서로를 향한 이들의 간절함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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