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1월 1일 개통된 동해선을 활용해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7일과 19일 양일에 걸처 관광전용열차 ‘완벽한 기차여행’을 운영하기로 했다.
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열차 여행은 동해선 전 구간 개통을 계기로, 경북·강원·부산·울산 등 동해안 4개 시도가 공동 기획한 관광 프로젝트다.
‘완벽한 기차여행’ 상품은 17일 부산-울진, 부산-삼척·동해 코스와 19일 울진을 경유 하는 동해-부산, 동해-울산 코스 등 4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