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중국에서 진행 중인 친선대회에서 일본을 꺾으며 완벽한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중국과 대회 마지막 3차전을 치르게 된다.
중국 친선대회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 중 19명이 프로 산하 유스팀 소속 선수들이어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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