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는 7일 출범 4주차를 맞아 국정과제 수립과 실질적인 이행 계획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정위는 앞서 각 정당으로부터 전달받은 여야 공통공약이 검토 단계에 있다며 "필요하면 별도로 국민의힘이나 다른 정당들과도 다시 한번 소통의 기회를 가질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을 포함해 5개 정당이 자료를 보내왔다"며 "보낸 자료를 토대로 해서 공통공약을 추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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