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분기 소비심리 회복 지연,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다소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LG전자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400억원, 영업이익 6391억원을 시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장 사업은 하반기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중심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차량용 콘텐츠 플랫폼 등으로 사업모델 다각화에 나서며,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상업용 공조시스템 및 산업·발전용 냉방기 칠러(Chiller) 등에서 AIDC(데이터센터) 등 사업기회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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