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 사남매의 스위스 방문기가 펼쳐진다.
혜은이는 건물을 주겠다며 접근한 사기꾼 2인조를 떠올리며 빚에 시달리던 자신에게 "뒤에 금괴가 보인다"는 말로 현혹했던 사연을 털어놓고, 뒤이어 윤다훈의 최근 80대 아버지가 당한 보이스피싱 녹취록 속 범인의 소름 돋는 음성을 생생하게 듣게 된 사남매는 충격에 빠진다.
노을이 붉게 물든 호숫가에 나란히 서서 인생 황혼기의 마지막 불꽃을 함께 피우리라 다짐한 사남매의 스위스살이의 마무리는 7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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