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추가 압수수색…빠르면 이달 말 현장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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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추가 압수수색…빠르면 이달 말 현장감식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공장 측의 화재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살피기 위해 공장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관련 법리에 따라 과실 책임 소재와 입건자를 가려낼 방침이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광주시 '영산강 익사이팅 존' 설계 공모 설계작 수정 의혹에 대해서도 "지난달 5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등 후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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