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담당관으로는 남성과 여성 각 1명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강 대변인은 "폭넓은 인재 등용을 위해 청년담당관 모집은 '공정채용'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지원자들의 나이 확인을 위한 기본증명서를 제외하고는 학력, 경력, 가족관계 등에 대한 어떤 자료도 제출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과거 경기지사로 일하던 2019년에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경기도 청년비서관을 채용한 바 있는데, 이런 경험을 살려 이번 공개모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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