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183490, 대표 손기영)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China 2025'에 참가해, 결핵치료제 '사이클로세린'의 러시아 수출 확대 및 카자흐스탄 공급 재개 협의, 진해거담제 '에르도스테인'의 유럽시장 공급 확대 협의 등의 해외영업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신규사업 부문에서는 중국 글로벌기업과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의 한국시장 진출을 논의했고,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과테말라, 러시아 등 각국에서 K-뷰티 화장품에 대한 공급 협의가 쇄도했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CPHI China 참가는 해외영업이 구체적 성과로 가시화되는 전환점이었다.유럽 및 CIS 시장으로 대규모 수출계약 준비, 카자흐스탄 공급 재개 논의 등 주력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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