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공직자를 상대로 '돌봄 공백'이 생기는 방학 기간 어린 자녀와 함께 출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
제특별자치도는 유치원·어린이집 방학 기간 육아기 공무원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어나더+ 아이함께'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나더+ 아이함께' 참여 대상은 6∼7세 자녀를 둔 제주도·행정시 소속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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