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2주 앞두고,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시도 부단체장들에게 차질 없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대행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계획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지역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고 국민께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각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계획을 실행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판단과 경험을 공유해달라"고 밝혔다.
김 대행은 "사전 준비와 대응 체계 구축을 철저히 해달라"며 "먼저 광역 및 기초단체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를 7월 8일까지 신속하게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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