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았고, 훈련 모습을 지켜본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 5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의 첫 경기에 나서며 약 11개월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으나, 이날 곧바로 몸 상태에 이상이 생겼다.
캐시 감독은 "김하성이 언제 다시 출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매일 상태를 보면서 결정할 것이다.로스터의 유연성을 고려하면 당장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복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라 때문에 안타깝지만,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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