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질주' 한화, 2위 노리는 KIA와 전반기 마지막 대결[주간 야구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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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 한화, 2위 노리는 KIA와 전반기 마지막 대결[주간 야구전망대]

33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위를 노리는 KIA 타이거즈와 전반기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지난 4~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한화는 49승 2무 33패를 기록, 공동 2위 LG 트윈스(46승 2무 37패), 롯데 자이언츠(46승 3무 37패)에 3.5경기 차로 앞서며 전반기 마지막 3연전 결과에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7월 이후 팀 타율 0.278로 2위였고,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1개의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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