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위주로 '옥석 가리기'에 나서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이 오늘 중국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동아시안컵 개막전을 벌인다.
내년 북중미월드컵을 대비하는 홍명보 감독에겐 새 얼굴을 발굴하고, 국내파 선수들의 경쟁력을 확인할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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