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로 대표되는 중국 통신장비 업계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차세대 통신 기술 선점 흐름이 빨라지면서 국내 업계의 대응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기 보고서 'AI·ICT 브리프'는 화웨이의 인공지능(AI)·5G 인프라 공급 확대로 통신산업 성장 둔화 상황에 대응하는 방식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 통신장비 매출 비중 42%(화웨이 31%, ZTE 11%)를 차지했고,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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