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이 7월 1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사마르칸트주를 공식 방문하고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경기도 의료기관과 사마르칸트주공화국암센터 간 민간 교류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돼 의료분야 협력이 민·관으로 확대됐다.
엄원자 의료자원과장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주와 제2의 도시 사마르칸트주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의 보건의료 역량을 널리 알리고 상호 협력을 정례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 간 의료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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