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대개조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밀라노의 도심 디자인 혁신 현장을 방문했다.
낙후된 철도를 지하화 후 지상을 친환경 첨단 도시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으로, 현재 밀라노의 새로운 경제·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오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서 도심 공간에 대한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디자인이야 말로 미래를 위한 현재의 투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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