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성매매집결지 용주골 토지·건물주 6명, 불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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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성매매집결지 용주골 토지·건물주 6명, 불구속송치

경기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 중인 가운데 성매매업소로 운영된 토지와 건물 소유주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파주시 등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최근 성매매집결지 내 성매매업소 운영 혐의가 인정된 토지·건물주 등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성매매집결지 내 토지·건물 중 성매매업소로 운영되고 있는 토지·건물의 소유주 30명을 성매매 알선과 이에 따라 발생된 수익을 몰수·추징해달라고 파주경찰서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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