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하나증권과 함께 해외주식 매매 전용 외화보통예금 통장인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은 입금시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 환전 업무를 넘어 실거래 기반의 외화계좌에 대한 손님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을 통해 손님들이 환율 부담을 덜고 보다 손쉽게 해외주식 거래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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