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 기반을 만들고자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등 24건의 신(新)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발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사업에는 ▲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신규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1인당 150만원 지원) ▲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 ▲ 삼성동 GBC 인근 16개 기업·기관과 41곳의 음식점 매칭 ▲ 세무 컨설팅 확대 등이 포함됐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신지역경제활성화 사업은 구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원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단기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강남만의 특성과 현장 수요에 맞춘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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