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총리로 취임한 김 총리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새벽을 지키는 총리가 되겠다"며, 국정 참모이자 종합상황본부장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이어 “청춘은 의분이었고, 삶은 곡절이었지만 축복이었다.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 했고, 제도의 변화보다 사람의 변화가 근본임을 깨달았다”고 회고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신 국민 여러분과 일을 맡겨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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