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다이빙 김영택·영호 형제와 유도 이경하가 오는 16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메달 도전에 나선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제주자치도청 소속 수영 다이빙 김영택 김영호 오수연 김예림과 유도 이경하, 다이빙 지도자 강서윤이 제32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7일 밝혔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여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로 2020년부터 리브랜딩차원에서 대회명칭을 유니버시아드에서 변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