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서 전동킥보드 '쾅'…휴가장병 등 2명 숨지게 한 6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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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서 전동킥보드 '쾅'…휴가장병 등 2명 숨지게 한 60대 벌금형

교차로에서 술 취해 전동킥보드를 몰던 20대 휴가 장병 등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통근버스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7월20일 오전 5시3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교차로에서 통근버스를 몰다가 다른 방향에서 진입한 B(20)씨의 전동 킥보드를 충돌, 킥보드 탑승자 B씨와 B씨 친구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제한속도 시속 30㎞인 도로에서 시속 61㎞의 속도로 주행했으며, 신호가 없는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B씨의 킥보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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