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은 '문체부장관기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개최돼 '3쿠션 세계챔피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앙카라 당구월드컵 챔피언' 허정한(경남), '당구월드컵 시즌챔피언' 김행직(전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7일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오는 7월 12일(토)부터 16일(수)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남원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선수들이 출전하는 문체부장관기와 전문선수들이 겨루는 전국당구선수권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형 당구대회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한 공간에서 나란히 펼쳐지는 만큼 당구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