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회장 한림의대 황성희, 이사장 성균관의대 김경문)는 7월 7일 뇌경색 환자들의 예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초급성기 뇌경색 치료약인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의 국내 빠른 도입이 시급함을 호소하였다.
테넥테플라제는 뇌경색 환자에서 초급성기 치료인 정맥내혈전용해제로 기존 치료제인 알테플라제(tPA)의 개량 약물이다.
급성 뇌경색에서는 2010년부터 약 20여개 임상연구가 진행되었고,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에서 테넥테플라제와 기존 tPA의 투약 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90일째 아주 좋은 예후를 보이는 환자는 40% vs 37%로 비슷하였고, 90일째 사망률 역시 14% vs 15% 정도로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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