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앱 '안전海' 새단장…화면·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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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 앱 '안전海' 새단장…화면·기능 개선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지도를 기반으로 해양정보를 제공하는 ‘안전해(海)’ 앱 서비스 화면과 기능을 대폭 개선해 오는 8일부터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정 지역 선택 시 기온·파고·물때 등 다양한 해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제공 △항해·낚시·해양레저 등 사용자 특성에 맞춘 메뉴 재구성 △중복되고 불필요한 메뉴 삭제 △해수욕장에서의 이안류 발생·바다갈라짐 발생·지역에서 물이 차오르는 시각 등 이용자 위치에 기반을 둔 음성 알림 기능 강화 등이 있다.

정규삼 국립해양조사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똑똑한 해양안전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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