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025시즌 1위를 질주할 수 있었던 데는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 중인 마운드의 힘이 컸다.
폰세는 지난 4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2025시즌 18경기 115⅔이닝 1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5의 무시무시한 피칭을 선보였다.
공교롭게도 '전반기 10승무패' 투수를 보유했던 팀들은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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