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전동킥보드 탄 2명 숨지게 한 버스 운전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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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동킥보드 탄 2명 숨지게 한 버스 운전자 벌금형

전동 킥보드를 탄 군인 등 2명을 숨지게 한 대형 버스 운전자가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강모(69) 씨에게 벌금 1천2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강씨가 낸 교통사고로 청년 2명이 사망해 범행의 결과가 매우 무겁다"며 "교차로를 운행하면서 제한속도를 초과한 과실도 작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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