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이 2002년 금강수계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구역 내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주민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 및 물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사항은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활용한 물품 전수조사를 통한 물품관리상태, 사업비 집행 및 시설물 운영관리 실태, 주민지원사업 추진 지연 사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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